서울시, 이태원-연희동 등서 사물인터넷 조성 사업 추진

입력 2017.05.23 (11:18) 수정 2017.05.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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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증 단지에서 올해 사물인터넷 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상권 1곳과 주거 상권 3곳 등 모두 4곳이다.

주거 분야 실증 지역은 서대문구 연희동과 은평구 불광 2동, 노원구 중계 본동 등 단독주택 밀집 지역으로 불법주차 관제, 재활용품자원회수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23종류가 제공된다.

관광 실증 지역으로 선정된 용산구 이태원 지역에서는 기상-증강현실 관광 안내, 매장 에너지 관리 등 관광객과 상인을 위한 11종류의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과 상인, 참여기업,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서울시청에서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협약식과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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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이태원-연희동 등서 사물인터넷 조성 사업 추진
    • 입력 2017-05-23 11:18:01
    • 수정2017-05-23 11:21:30
    사회
서울시가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증 단지에서 올해 사물인터넷 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상권 1곳과 주거 상권 3곳 등 모두 4곳이다.

주거 분야 실증 지역은 서대문구 연희동과 은평구 불광 2동, 노원구 중계 본동 등 단독주택 밀집 지역으로 불법주차 관제, 재활용품자원회수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23종류가 제공된다.

관광 실증 지역으로 선정된 용산구 이태원 지역에서는 기상-증강현실 관광 안내, 매장 에너지 관리 등 관광객과 상인을 위한 11종류의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과 상인, 참여기업,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서울시청에서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협약식과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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