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25일 전국 210개 소방서에서 시민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소방서별로 선정한 전국 283곳 상습정체 구간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면 일반차량이 도로 양쪽으로 피해 양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엔 일반 시민들이 소방차에 직접 타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접근하면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적으로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훈련은 소방서별로 선정한 전국 283곳 상습정체 구간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면 일반차량이 도로 양쪽으로 피해 양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엔 일반 시민들이 소방차에 직접 타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접근하면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적으로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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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10개 소방서에서 25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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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3 12:02:09
국민안전처가 25일 전국 210개 소방서에서 시민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소방서별로 선정한 전국 283곳 상습정체 구간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면 일반차량이 도로 양쪽으로 피해 양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엔 일반 시민들이 소방차에 직접 타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접근하면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적으로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훈련은 소방서별로 선정한 전국 283곳 상습정체 구간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면 일반차량이 도로 양쪽으로 피해 양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엔 일반 시민들이 소방차에 직접 타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접근하면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적으로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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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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