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에 실린 미군 발전기차량 전복…유류 500리터 도로 쏟아져
입력 2017.05.23 (18:30)
수정 2017.05.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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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벌말초등학교 사거리 부근에서 미군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발전기 차량이 도로 위로 떨어져 뒤집혔다.
이 사고로 발전기 차량에 실린 유류 천 리터 가운데 5백 리터 가량이 도로와 인근 하수구로 누출돼 소방서 측이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해당 미군 트레일러는 군산 미군 부대에서 수원비행장으로 향하던 중 사거리 부근 육교를 앞두고 급정거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발전기 차량에 실린 유류 천 리터 가운데 5백 리터 가량이 도로와 인근 하수구로 누출돼 소방서 측이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해당 미군 트레일러는 군산 미군 부대에서 수원비행장으로 향하던 중 사거리 부근 육교를 앞두고 급정거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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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에 실린 미군 발전기차량 전복…유류 500리터 도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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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3 18:30:03
- 수정2017-05-23 18:37:53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벌말초등학교 사거리 부근에서 미군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발전기 차량이 도로 위로 떨어져 뒤집혔다.
이 사고로 발전기 차량에 실린 유류 천 리터 가운데 5백 리터 가량이 도로와 인근 하수구로 누출돼 소방서 측이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해당 미군 트레일러는 군산 미군 부대에서 수원비행장으로 향하던 중 사거리 부근 육교를 앞두고 급정거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발전기 차량에 실린 유류 천 리터 가운데 5백 리터 가량이 도로와 인근 하수구로 누출돼 소방서 측이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해당 미군 트레일러는 군산 미군 부대에서 수원비행장으로 향하던 중 사거리 부근 육교를 앞두고 급정거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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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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