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22일 대전 중구 중촌네거리 부근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피하는 척하며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70만 원을 챙기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55회에 걸쳐 총 1억 5000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더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아홉살 아들도 보험사기에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22일 대전 중구 중촌네거리 부근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피하는 척하며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70만 원을 챙기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55회에 걸쳐 총 1억 5000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더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아홉살 아들도 보험사기에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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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9살 아들까지 동원…보험금 노린 부부 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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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3 18:33:46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22일 대전 중구 중촌네거리 부근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피하는 척하며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70만 원을 챙기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55회에 걸쳐 총 1억 5000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더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아홉살 아들도 보험사기에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22일 대전 중구 중촌네거리 부근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피하는 척하며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70만 원을 챙기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55회에 걸쳐 총 1억 5000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더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아홉살 아들도 보험사기에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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