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오늘 일산킨텍스 개막

입력 2017.05.24 (08:42) 수정 2017.05.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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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토교통 분야 최대규모 행사인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늘(24일)부터 3일 동안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올해 8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더 좋은 기술,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제로에너지주택과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등 117개 핵심기술이 전시된다. 전시는 7개 전시관으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올해는 3개의 중소기업 전시관이 마련돼 중소기업 참여 비중이 지난해 16%에서 24%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학생과 연구원들은 지식을 재충전하고, 기업인들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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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4 08:42:28
    • 수정2017-05-24 08:53:06
    사회
국내 국토교통 분야 최대규모 행사인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늘(24일)부터 3일 동안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올해 8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더 좋은 기술,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제로에너지주택과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등 117개 핵심기술이 전시된다. 전시는 7개 전시관으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올해는 3개의 중소기업 전시관이 마련돼 중소기업 참여 비중이 지난해 16%에서 24%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학생과 연구원들은 지식을 재충전하고, 기업인들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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