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일 청계천서 취업박람회 개최

입력 2017.05.24 (11:21) 수정 2017.05.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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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6일 오후 청계천 일대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우수 중소기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개인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서울시 투자 출연 기관과 민간 기업 직원들로부터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상담사의 1:1 취업 상담도 지원받는다. 무료로 이력서용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직무 적성 검사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청년 실업문제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청년 실업 문제를 공감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방송인 김제동과 일리야 벨랴코프는 취업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취업 특강은 서울 일자리 포털(job.seoul.go.kr)에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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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6일 청계천서 취업박람회 개최
    • 입력 2017-05-24 11:21:16
    • 수정2017-05-24 11:29:00
    사회
서울시가 26일 오후 청계천 일대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우수 중소기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개인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서울시 투자 출연 기관과 민간 기업 직원들로부터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상담사의 1:1 취업 상담도 지원받는다. 무료로 이력서용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직무 적성 검사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청년 실업문제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청년 실업 문제를 공감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방송인 김제동과 일리야 벨랴코프는 취업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취업 특강은 서울 일자리 포털(job.seoul.go.kr)에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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