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가상현실 활용한 안전보건교육 실시

입력 2017.05.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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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보건교육을 6월부터 전국 5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가상체험 콘텐츠는 가상현실 체험 효과가 큰 크레인 작업 사고와 로봇 작업 사고, 떨어짐 사고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콘텐츠는 각각 4분 분량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VR 장비와 결합해 휴대와 이동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됐다.

고용부는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의 콘텐츠 이외에도 올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건설현장 가상체험 콘텐츠 1종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2종을 개발해 7월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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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부터 가상현실 활용한 안전보건교육 실시
    • 입력 2017-05-24 12:06:29
    사회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보건교육을 6월부터 전국 5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가상체험 콘텐츠는 가상현실 체험 효과가 큰 크레인 작업 사고와 로봇 작업 사고, 떨어짐 사고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콘텐츠는 각각 4분 분량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VR 장비와 결합해 휴대와 이동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됐다.

고용부는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의 콘텐츠 이외에도 올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건설현장 가상체험 콘텐츠 1종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2종을 개발해 7월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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