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탑차가 영어학원 통학차량 들이받아…2명 다쳐
입력 2017.05.24 (18:38)
수정 2017.05.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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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오늘) 오후 4시 3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사거리에서 1톤 냉동 탑차가 25인승 영어학원 통학차량을 들이받아 통학 차량이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통학차량 안에 학원생들은 타고 있지 않았지만, 냉동 탑차 운전기사 한 모(46) 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한 씨가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영어학원 통학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통학차량 안에 학원생들은 타고 있지 않았지만, 냉동 탑차 운전기사 한 모(46) 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한 씨가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영어학원 통학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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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톤 탑차가 영어학원 통학차량 들이받아…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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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4 18:38:40
- 수정2017-05-24 18:59:05
24일(오늘) 오후 4시 3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사거리에서 1톤 냉동 탑차가 25인승 영어학원 통학차량을 들이받아 통학 차량이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통학차량 안에 학원생들은 타고 있지 않았지만, 냉동 탑차 운전기사 한 모(46) 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한 씨가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영어학원 통학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통학차량 안에 학원생들은 타고 있지 않았지만, 냉동 탑차 운전기사 한 모(46) 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한 씨가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영어학원 통학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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