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시범공단 공장서 불…1500㎡ 소실
입력 2017.05.25 (02:25)
수정 2017.05.2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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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밤 10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주안시범공단 인근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다.
화재로 공장 부지 1,500㎡가 소실되고 인접해 있던 사무동 일부가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장 직원 9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기계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공장 부지 1,500㎡가 소실되고 인접해 있던 사무동 일부가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장 직원 9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기계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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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안시범공단 공장서 불…15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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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5 02:25:44
- 수정2017-05-25 05:39:07
어제(24일) 밤 10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주안시범공단 인근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다.
화재로 공장 부지 1,500㎡가 소실되고 인접해 있던 사무동 일부가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장 직원 9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기계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공장 부지 1,500㎡가 소실되고 인접해 있던 사무동 일부가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장 직원 9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기계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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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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