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서 승용차-승합차 추돌…10명 부상

입력 2017.05.25 (07:37) 수정 2017.05.25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했다.

승용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해 인도에 있던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가로등은 도로에 주차돼 있던 경찰버스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전 모 씨(23)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의경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용산구서 승용차-승합차 추돌…10명 부상
    • 입력 2017-05-25 07:37:33
    • 수정2017-05-25 07:49:14
    사회
오늘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했다.

승용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해 인도에 있던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가로등은 도로에 주차돼 있던 경찰버스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전 모 씨(23)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의경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