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줄고, 노인 증가…“고령화 현상 뚜렷”
입력 2017.05.25 (12:02)
수정 2017.05.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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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어린이 인구가 줄고, 노인 인구는 늘어나는 등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4월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15세 미만 인구는 686만 60명으로 전체 인구 가운데 13.3%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기록했던 17.2%보다 3.9%P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713만 2,426명, 13.8%를 기록해 2008년 10.2%보다 3.6%P증가했다.
2008년 이후 15세 미만 인구는 내림세를, 65살 이상 인구의 경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분류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고령화와 저출산 추세가 계속될 경우 두 연령대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4월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15세 미만 인구는 686만 60명으로 전체 인구 가운데 13.3%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기록했던 17.2%보다 3.9%P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713만 2,426명, 13.8%를 기록해 2008년 10.2%보다 3.6%P증가했다.
2008년 이후 15세 미만 인구는 내림세를, 65살 이상 인구의 경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분류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고령화와 저출산 추세가 계속될 경우 두 연령대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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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줄고, 노인 증가…“고령화 현상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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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5 12:02:27
- 수정2017-05-25 13:17:55
2008년 이후 어린이 인구가 줄고, 노인 인구는 늘어나는 등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4월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15세 미만 인구는 686만 60명으로 전체 인구 가운데 13.3%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기록했던 17.2%보다 3.9%P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713만 2,426명, 13.8%를 기록해 2008년 10.2%보다 3.6%P증가했다.
2008년 이후 15세 미만 인구는 내림세를, 65살 이상 인구의 경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분류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고령화와 저출산 추세가 계속될 경우 두 연령대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4월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15세 미만 인구는 686만 60명으로 전체 인구 가운데 13.3%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기록했던 17.2%보다 3.9%P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713만 2,426명, 13.8%를 기록해 2008년 10.2%보다 3.6%P증가했다.
2008년 이후 15세 미만 인구는 내림세를, 65살 이상 인구의 경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분류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고령화와 저출산 추세가 계속될 경우 두 연령대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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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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