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테러 희생자 3분의 1은 자녀 기다리던 부모

입력 2017.05.25 (13:50) 수정 2017.05.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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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희생자의 약 3분의 1이 자녀를 기다리던 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이번 테러 사망자 22명 중 최소 7명이 자녀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나 아버지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폴란드 출신인 클리스 부부는 두 딸을 기다리다가 함께 희생됐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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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5 13:50:24
    • 수정2017-05-25 13:59:20
    국제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희생자의 약 3분의 1이 자녀를 기다리던 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이번 테러 사망자 22명 중 최소 7명이 자녀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나 아버지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폴란드 출신인 클리스 부부는 두 딸을 기다리다가 함께 희생됐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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