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늘 <한겨레>가 보도한 '대가성 법안 발의 의혹'에 대해 "인생이 짓밟히는 것 같은 기분"이며 "국회의원을 하면서 장사를 했겠나"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한겨레>는 이 후보자가 2011년~2013년 나병기 전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장 겸 보건의료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해마다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 후보자가 노인회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겨레>는 이 후보자가 2011년~2013년 나병기 전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장 겸 보건의료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해마다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 후보자가 노인회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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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후원금 의혹’…이낙연 “국회의원하며 장사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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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5 14:44:57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늘 <한겨레>가 보도한 '대가성 법안 발의 의혹'에 대해 "인생이 짓밟히는 것 같은 기분"이며 "국회의원을 하면서 장사를 했겠나"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한겨레>는 이 후보자가 2011년~2013년 나병기 전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장 겸 보건의료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해마다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 후보자가 노인회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겨레>는 이 후보자가 2011년~2013년 나병기 전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장 겸 보건의료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해마다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 후보자가 노인회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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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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