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와대의 꽃’ 달라진 수석·보좌관회의

입력 2017.05.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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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가 오늘(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는 대통령 아젠다를 비롯해 국정의 가장 중요한 사항들이 결정되는 '청와대의 꽃'이라면서, 대통령의 지시 사항뿐만 아니라 정책 토론을 활발히 해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이견을 제시하는 것은 의무"라면서 "대통령의 참모가 아니라 국민의 참모라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발언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필기할 필요 없이 자료를 배포하고 노트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이전 정부와 다르게 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정부와 확연히 달라진 청와대 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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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청와대의 꽃’ 달라진 수석·보좌관회의
    • 입력 2017-05-25 17:00:23
    정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가 오늘(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는 대통령 아젠다를 비롯해 국정의 가장 중요한 사항들이 결정되는 '청와대의 꽃'이라면서, 대통령의 지시 사항뿐만 아니라 정책 토론을 활발히 해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이견을 제시하는 것은 의무"라면서 "대통령의 참모가 아니라 국민의 참모라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발언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필기할 필요 없이 자료를 배포하고 노트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이전 정부와 다르게 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정부와 확연히 달라진 청와대 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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