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美실업수당 신청 소폭 상승…116주 연속 고용 호조
입력 2017.05.25 (22:01)
수정 2017.05.25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이 약간 늘어났지만, 고용 상황은 여전히 안정세를 이어갔다.
미 노동부는 25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또 노동시장의 호조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16주 연속 밑돌면서 30만 건 미만인 기간이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천25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상품 생산량과 주택 매매 증가 등 경기가 좋아지면서 기업들이 현재 고용을 최소한 유지하거나 늘리려 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 노동부는 25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또 노동시장의 호조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16주 연속 밑돌면서 30만 건 미만인 기간이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천25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상품 생산량과 주택 매매 증가 등 경기가 좋아지면서 기업들이 현재 고용을 최소한 유지하거나 늘리려 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주 美실업수당 신청 소폭 상승…116주 연속 고용 호조
-
- 입력 2017-05-25 22:01:43
- 수정2017-05-25 22:11:40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이 약간 늘어났지만, 고용 상황은 여전히 안정세를 이어갔다.
미 노동부는 25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또 노동시장의 호조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16주 연속 밑돌면서 30만 건 미만인 기간이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천25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상품 생산량과 주택 매매 증가 등 경기가 좋아지면서 기업들이 현재 고용을 최소한 유지하거나 늘리려 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 노동부는 25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또 노동시장의 호조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16주 연속 밑돌면서 30만 건 미만인 기간이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천25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상품 생산량과 주택 매매 증가 등 경기가 좋아지면서 기업들이 현재 고용을 최소한 유지하거나 늘리려 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