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논의

입력 2017.05.26 (00:04) 수정 2017.05.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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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광장] ‘문자폭탄’ 논란 가열…오늘 보고서 채택 논의

국회는 오늘(26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개최한 국회는 이날 경과보고서 채택이 합의될 경우, 오는 29일이나 3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여야는 이틀간의 청문회를 통해 이 후보자의 도덕성 등 자질을 집중 검증했다.

이 후보자는 청문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배우자의 위장 전입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시인하고, 국민과 청문위원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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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6 00:04:53
    • 수정2017-05-26 08:39:17
    정치
[연관 기사] [뉴스광장] ‘문자폭탄’ 논란 가열…오늘 보고서 채택 논의 국회는 오늘(26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개최한 국회는 이날 경과보고서 채택이 합의될 경우, 오는 29일이나 3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여야는 이틀간의 청문회를 통해 이 후보자의 도덕성 등 자질을 집중 검증했다. 이 후보자는 청문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배우자의 위장 전입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시인하고, 국민과 청문위원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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