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부대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져

입력 2017.05.26 (06:42) 수정 2017.05.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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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 25일밤 11시쯤 육군 모 부대에서 김모(25)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동료 병사는 "총소리가 들려 가보니 김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 하사는 동료 병사와 함께 순찰 근무 중이었고 현장에서는 숨진 김 하사의 개인 화기가 발견됐다.

군 당국은 "김 하사의 개인 화기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부대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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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군부대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져
    • 입력 2017-05-26 06:42:34
    • 수정2017-05-26 07:01:59
    사회
강원도 화천군 25일밤 11시쯤 육군 모 부대에서 김모(25)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동료 병사는 "총소리가 들려 가보니 김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 하사는 동료 병사와 함께 순찰 근무 중이었고 현장에서는 숨진 김 하사의 개인 화기가 발견됐다.

군 당국은 "김 하사의 개인 화기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부대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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