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무더위가 지속하는 날이 길어지면서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 화재 등의 위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냉방기기 화재로 인한 출동 건수를 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가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8월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7월 61건, 6월 43건 순이었다. 원인으로는 전기적 원인이 218건(82.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냉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선풍기의 경우 모터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야간에는 예약상태로 해 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변과 내부를 수시로 청소해야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냉방기기 화재로 인한 출동 건수를 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가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8월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7월 61건, 6월 43건 순이었다. 원인으로는 전기적 원인이 218건(82.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냉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선풍기의 경우 모터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야간에는 예약상태로 해 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변과 내부를 수시로 청소해야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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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냉방기기 화재 유의…“사용 전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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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6 06:42:56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무더위가 지속하는 날이 길어지면서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 화재 등의 위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냉방기기 화재로 인한 출동 건수를 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가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8월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7월 61건, 6월 43건 순이었다. 원인으로는 전기적 원인이 218건(82.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냉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선풍기의 경우 모터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야간에는 예약상태로 해 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변과 내부를 수시로 청소해야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냉방기기 화재로 인한 출동 건수를 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가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8월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7월 61건, 6월 43건 순이었다. 원인으로는 전기적 원인이 218건(82.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냉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선풍기의 경우 모터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야간에는 예약상태로 해 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변과 내부를 수시로 청소해야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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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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