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미모 불변’ 50대 여배우들의 관리법

입력 2017.05.26 (08:28) 수정 2017.05.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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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성령, 김희애, 황신혜!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스타들인데요.

이들의 미모 관리법을 알아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50대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그녀들의 미모 역사는 거꾸로 흐르는 걸까요?

20대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50대 여배우들의 미모 관리 비법을 알아봤습니다~

<녹취> 김남주 : "저 성령이 언니 예쁘게 나오면 샘나요! 성령이 언니, 왜 이렇게 예뻐지신 거예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김남주 씨의 질투심을 불타오르게 한 이 분!

많은 중년 여성들의 로망이죠?

얼마 전, 일상 사진을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은 김성령 씨입니다!

<녹취> 김성령 : "제 나이를 되게 궁금해 하더라고요. 우리 애도 되게 궁금한 가 봐요. 항상 물어보거든요 나이를... 제가 안 가르쳐주니까."

아들에게도 비밀로 한다는 그녀의 나이, 올해 쉰한 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88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시절 그대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이 정~~~말 궁금합니다!

<녹취> 김성령 : "태어날 때부터 예뻐서...그럼 어떡해. 밉다 그래?"

동안 외모는 타고난 것이라는 김성령 씨~

그렇다면 20대도 울고 갈 명품 몸매도 부모님이 주신 선물일까요?

<녹취> 김성령 : "눈을 뜨면 반드시 먼저 하는 게 체중을 먼저 재요. 늘 기준점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밀가루 음식. 밀가루 안 먹고. 그리고 찬물 절대 찬 음료수 절대 안 먹고. 기본 체온이 떨어지면 살이 자꾸 찌는 체질이 된대요."

습관처럼 밴 체중 관리와 음식 조절이 몸매 관리의 비결이었는데요!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선명한 11자 복근도 자랑하는 김성령 씨.

역시 워너비 스타가 되는 길, 쉽지 않네요!

<녹취> 김성령 : "좀 잘나가죠?"

김성령 씨만큼 잘~나가는 스타, 여기 또 있습니다~

<녹취> 김신영 : "최고. 아줌마 비키니 스타 1위에요. 오윤아 씨랑 한채영 씨를 제치고 1위 했어요."

50대 나이에도 과감한 비키니를 소화하는 능력자 황신혜 씨.

<녹취> 황신혜 : "사람들이 나이나 몸매에 선입견을 갖잖아요. 그래서 내가 어떻게 이 나이에 비키니를 입어? 이 몸매에 어떻게 비키니를 입어 그러거든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몸매가 되니까 이걸 입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은 꾸준한 운동에서 시작됐는데요.

그중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직접 소개합니다!

<녹취> 황신혜 : "이 덤벨 운동이 말랐어도 그냥 마른 거에다 이걸 하면서 볼륨감을 주면서 더 섹시하게 보이고 건강하게 보이고요."

하지만, 하루아침에 과격한 운동을 할 경우, 피부 노화가 와 되려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는데요.

<녹취> 황신혜 : "물을 2L 이상 정도 마셔줘야지 보습에 굉장히 영향이 돼서...물은 정말 자주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 같아요."

충분한 수분 섭취를 잊지 않아야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스타는요~

<녹취> 김희애 : "놓치지 않을 거예요!"

우아함의 대명사, 김희애 씨인데요.

무려 14년째 화장품 모델을 할 만큼 연예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녹취> 김태진(리포터) : "10년째 화장품 모델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 이유?"

<녹취> 김희애 : "테크놀로지의 힘."

<녹취> 김태진(리포터) : "기술의 진화?"

<녹취> 김희애 : "근데 저도 노력했어요."

겸손하게 대답했지만 사실, 누구보다 자기관리가 엄격하다고 합니다.

올해로 쉰한 살인 김희애 씨의 피부 나이는 무려 24세!

뿐만 아니라 10여 년 동안 49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TV를 시청하는 우리 주부님들!

밀린 집안일과 가족 뒷바라지로 운동과 피부 관리는 남의 일이다~ 싶으실 텐데요.

그래서! 김희애 씨가 주부들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물광 피부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김희애 : "신문보고 뉴스 보고 아침 준비하고 이럴 때 그냥 두지 않고 얼굴에 수분 팩 같은 거 있거든요. 그런 거 그냥 투명하니까 흐르지도 않고 딱 붙으니까 수분 팩 같은 거 하고 다녀요."

그냥 흘려보내기 쉬운 아침 시간도 놓치지 않는 게 진정한 비법이네요~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미모를 가꾸는 50대 대표 여배우들!

앞으로도 쭉 변치 않는 미모로 사랑받길 바라며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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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미모 불변’ 50대 여배우들의 관리법
    • 입력 2017-05-26 08:30:08
    • 수정2017-05-26 09:09:0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김성령, 김희애, 황신혜!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스타들인데요.

이들의 미모 관리법을 알아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50대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그녀들의 미모 역사는 거꾸로 흐르는 걸까요?

20대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50대 여배우들의 미모 관리 비법을 알아봤습니다~

<녹취> 김남주 : "저 성령이 언니 예쁘게 나오면 샘나요! 성령이 언니, 왜 이렇게 예뻐지신 거예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김남주 씨의 질투심을 불타오르게 한 이 분!

많은 중년 여성들의 로망이죠?

얼마 전, 일상 사진을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은 김성령 씨입니다!

<녹취> 김성령 : "제 나이를 되게 궁금해 하더라고요. 우리 애도 되게 궁금한 가 봐요. 항상 물어보거든요 나이를... 제가 안 가르쳐주니까."

아들에게도 비밀로 한다는 그녀의 나이, 올해 쉰한 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88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시절 그대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이 정~~~말 궁금합니다!

<녹취> 김성령 : "태어날 때부터 예뻐서...그럼 어떡해. 밉다 그래?"

동안 외모는 타고난 것이라는 김성령 씨~

그렇다면 20대도 울고 갈 명품 몸매도 부모님이 주신 선물일까요?

<녹취> 김성령 : "눈을 뜨면 반드시 먼저 하는 게 체중을 먼저 재요. 늘 기준점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밀가루 음식. 밀가루 안 먹고. 그리고 찬물 절대 찬 음료수 절대 안 먹고. 기본 체온이 떨어지면 살이 자꾸 찌는 체질이 된대요."

습관처럼 밴 체중 관리와 음식 조절이 몸매 관리의 비결이었는데요!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선명한 11자 복근도 자랑하는 김성령 씨.

역시 워너비 스타가 되는 길, 쉽지 않네요!

<녹취> 김성령 : "좀 잘나가죠?"

김성령 씨만큼 잘~나가는 스타, 여기 또 있습니다~

<녹취> 김신영 : "최고. 아줌마 비키니 스타 1위에요. 오윤아 씨랑 한채영 씨를 제치고 1위 했어요."

50대 나이에도 과감한 비키니를 소화하는 능력자 황신혜 씨.

<녹취> 황신혜 : "사람들이 나이나 몸매에 선입견을 갖잖아요. 그래서 내가 어떻게 이 나이에 비키니를 입어? 이 몸매에 어떻게 비키니를 입어 그러거든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몸매가 되니까 이걸 입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은 꾸준한 운동에서 시작됐는데요.

그중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직접 소개합니다!

<녹취> 황신혜 : "이 덤벨 운동이 말랐어도 그냥 마른 거에다 이걸 하면서 볼륨감을 주면서 더 섹시하게 보이고 건강하게 보이고요."

하지만, 하루아침에 과격한 운동을 할 경우, 피부 노화가 와 되려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는데요.

<녹취> 황신혜 : "물을 2L 이상 정도 마셔줘야지 보습에 굉장히 영향이 돼서...물은 정말 자주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 같아요."

충분한 수분 섭취를 잊지 않아야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스타는요~

<녹취> 김희애 : "놓치지 않을 거예요!"

우아함의 대명사, 김희애 씨인데요.

무려 14년째 화장품 모델을 할 만큼 연예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녹취> 김태진(리포터) : "10년째 화장품 모델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 이유?"

<녹취> 김희애 : "테크놀로지의 힘."

<녹취> 김태진(리포터) : "기술의 진화?"

<녹취> 김희애 : "근데 저도 노력했어요."

겸손하게 대답했지만 사실, 누구보다 자기관리가 엄격하다고 합니다.

올해로 쉰한 살인 김희애 씨의 피부 나이는 무려 24세!

뿐만 아니라 10여 년 동안 49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TV를 시청하는 우리 주부님들!

밀린 집안일과 가족 뒷바라지로 운동과 피부 관리는 남의 일이다~ 싶으실 텐데요.

그래서! 김희애 씨가 주부들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물광 피부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김희애 : "신문보고 뉴스 보고 아침 준비하고 이럴 때 그냥 두지 않고 얼굴에 수분 팩 같은 거 있거든요. 그런 거 그냥 투명하니까 흐르지도 않고 딱 붙으니까 수분 팩 같은 거 하고 다녀요."

그냥 흘려보내기 쉬운 아침 시간도 놓치지 않는 게 진정한 비법이네요~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미모를 가꾸는 50대 대표 여배우들!

앞으로도 쭉 변치 않는 미모로 사랑받길 바라며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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