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당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인근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며, 2주일 째 군포시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 학생들이 비산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아파트 건설 승인권한이 있는 군포시청이 승인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학교 인근 아파트 신축부지는 모두 두 곳으로, 오는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 학생들이 비산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아파트 건설 승인권한이 있는 군포시청이 승인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학교 인근 아파트 신축부지는 모두 두 곳으로, 오는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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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먼지 노출’ 학교 인근 아파트 건설 반대…“행정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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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6 17:26:50
경기 군포시 당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인근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며, 2주일 째 군포시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 학생들이 비산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아파트 건설 승인권한이 있는 군포시청이 승인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학교 인근 아파트 신축부지는 모두 두 곳으로, 오는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 학생들이 비산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아파트 건설 승인권한이 있는 군포시청이 승인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학교 인근 아파트 신축부지는 모두 두 곳으로, 오는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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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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