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열악’ 평택시, 미세먼지 대책팀 신설

입력 2017.05.26 (17:44) 수정 2017.05.26 (1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종 개발 사업 등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경기도 평택시가 미세먼지 대책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시는 건설교통사업소를 건설교통국으로 승격하고 환경위생과를 환경과와 위생과로 분리해 환경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조례안이 다음 달 초 시의회를 통과하면 7월 1일 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과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대책팀'을 신설한다.

평택시 측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서민 생활밀접 민원업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기구를 개편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기환경 열악’ 평택시, 미세먼지 대책팀 신설
    • 입력 2017-05-26 17:44:45
    • 수정2017-05-26 17:48:25
    사회
각종 개발 사업 등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경기도 평택시가 미세먼지 대책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시는 건설교통사업소를 건설교통국으로 승격하고 환경위생과를 환경과와 위생과로 분리해 환경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조례안이 다음 달 초 시의회를 통과하면 7월 1일 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과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대책팀'을 신설한다.

평택시 측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서민 생활밀접 민원업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기구를 개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