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주치의에 송인성·김성수 위촉
입력 2017.05.26 (19:04)
수정 2017.05.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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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6일) 대통령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양방)와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한방)을 각각 위촉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송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경력이 풍부하고,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송인성 교수는 황해도 안악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역임한 바 있다.
청와대는 또 김성수 병원장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에 따라 주치의로 선임했다"며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로 중풍 치료 분야의 권위자"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 병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상업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교수와 재활의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송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경력이 풍부하고,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송인성 교수는 황해도 안악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역임한 바 있다.
청와대는 또 김성수 병원장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에 따라 주치의로 선임했다"며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로 중풍 치료 분야의 권위자"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 병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상업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교수와 재활의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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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주치의에 송인성·김성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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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6 19:04:47
- 수정2017-05-26 19:42:0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6일) 대통령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양방)와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한방)을 각각 위촉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송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경력이 풍부하고,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송인성 교수는 황해도 안악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역임한 바 있다.
청와대는 또 김성수 병원장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에 따라 주치의로 선임했다"며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로 중풍 치료 분야의 권위자"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 병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상업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교수와 재활의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송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경력이 풍부하고,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송인성 교수는 황해도 안악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역임한 바 있다.
청와대는 또 김성수 병원장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에 따라 주치의로 선임했다"며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로 중풍 치료 분야의 권위자"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 병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상업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교수와 재활의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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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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