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귀국…“새 정부 아세안 중시 정책 충분히 전달”
입력 2017.05.26 (20:22)
수정 2017.05.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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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특사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5박 6일간의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후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충분히 전달됐다"고 말했다. 또 아세안 정상들이 이번 특사 방문을 "굉장히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있었다"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했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등 정상들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다음 주 문 대통령을 만나 순방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라며 "아세안을 우리 경제 활력을 여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후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충분히 전달됐다"고 말했다. 또 아세안 정상들이 이번 특사 방문을 "굉장히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있었다"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했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등 정상들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다음 주 문 대통령을 만나 순방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라며 "아세안을 우리 경제 활력을 여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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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귀국…“새 정부 아세안 중시 정책 충분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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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6 20:22:56
- 수정2017-05-26 20:25:08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특사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5박 6일간의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후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충분히 전달됐다"고 말했다. 또 아세안 정상들이 이번 특사 방문을 "굉장히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있었다"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했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등 정상들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다음 주 문 대통령을 만나 순방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라며 "아세안을 우리 경제 활력을 여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후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충분히 전달됐다"고 말했다. 또 아세안 정상들이 이번 특사 방문을 "굉장히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있었다"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했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등 정상들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다음 주 문 대통령을 만나 순방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라며 "아세안을 우리 경제 활력을 여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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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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