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佛, 다음주 파리 정상회담서 북핵 문제 논의
입력 2017.05.26 (22:51)
수정 2017.05.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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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시리아·리비아 문제 등과 함께 북핵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오는 29일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에서 열릴 러-불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이같이 소개하면서 "핵심 의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과 국제 테러리즘 공동 대처, 시리아 내전 해결 방안 등이 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한반도 문제도 거론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회담은 또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이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샤코프는 전망했다.
러시아-프랑스 수교 300주년을 기념해 만나는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은 베르사유 그랑 트리아농 궁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초청 전시회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오는 29일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에서 열릴 러-불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이같이 소개하면서 "핵심 의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과 국제 테러리즘 공동 대처, 시리아 내전 해결 방안 등이 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한반도 문제도 거론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회담은 또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이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샤코프는 전망했다.
러시아-프랑스 수교 300주년을 기념해 만나는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은 베르사유 그랑 트리아농 궁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초청 전시회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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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佛, 다음주 파리 정상회담서 북핵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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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6 22:51:23
- 수정2017-05-27 00:06:4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시리아·리비아 문제 등과 함께 북핵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오는 29일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에서 열릴 러-불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이같이 소개하면서 "핵심 의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과 국제 테러리즘 공동 대처, 시리아 내전 해결 방안 등이 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한반도 문제도 거론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회담은 또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이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샤코프는 전망했다.
러시아-프랑스 수교 300주년을 기념해 만나는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은 베르사유 그랑 트리아농 궁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초청 전시회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오는 29일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에서 열릴 러-불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이같이 소개하면서 "핵심 의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과 국제 테러리즘 공동 대처, 시리아 내전 해결 방안 등이 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한반도 문제도 거론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회담은 또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이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샤코프는 전망했다.
러시아-프랑스 수교 300주년을 기념해 만나는 푸틴과 마크롱 대통령은 베르사유 그랑 트리아농 궁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초청 전시회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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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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