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빈집서 발견된 총기 소유주 검거
입력 2017.05.27 (00:37)
수정 2017.05.2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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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전 전북 군산의 한 빈집에서 발견된 총기와 실탄의 소유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8구경 권총과 가스총 등 총기 2자루와 실탄 3발을 친척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로 임 모(69·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0여 년 전 필리핀 국적의 한 선원에게 총기를 사들인 뒤, 경찰에 등록하지 않고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가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주택은 임 씨의 친척 이 모(74·사망) 씨가 살았던 집으로, 이 씨가 숨진 뒤 관리인이 빈집을 수리하던 과정에서 총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총기 구입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8구경 권총과 가스총 등 총기 2자루와 실탄 3발을 친척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로 임 모(69·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0여 년 전 필리핀 국적의 한 선원에게 총기를 사들인 뒤, 경찰에 등록하지 않고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가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주택은 임 씨의 친척 이 모(74·사망) 씨가 살았던 집으로, 이 씨가 숨진 뒤 관리인이 빈집을 수리하던 과정에서 총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총기 구입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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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빈집서 발견된 총기 소유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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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7 00:37:51
- 수정2017-05-27 00:49:25
어제(26일) 오전 전북 군산의 한 빈집에서 발견된 총기와 실탄의 소유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8구경 권총과 가스총 등 총기 2자루와 실탄 3발을 친척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로 임 모(69·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0여 년 전 필리핀 국적의 한 선원에게 총기를 사들인 뒤, 경찰에 등록하지 않고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가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주택은 임 씨의 친척 이 모(74·사망) 씨가 살았던 집으로, 이 씨가 숨진 뒤 관리인이 빈집을 수리하던 과정에서 총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총기 구입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8구경 권총과 가스총 등 총기 2자루와 실탄 3발을 친척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로 임 모(69·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0여 년 전 필리핀 국적의 한 선원에게 총기를 사들인 뒤, 경찰에 등록하지 않고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가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주택은 임 씨의 친척 이 모(74·사망) 씨가 살았던 집으로, 이 씨가 숨진 뒤 관리인이 빈집을 수리하던 과정에서 총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총기 구입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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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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