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5.27 (08:09)
수정 2017.05.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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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3시 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안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되고 안에 있던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1층짜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대피했다. 또 공장 내부 30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가구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9시쯤 모든 작업이 끝난 뒤 공장 안은 비어 있었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공장 안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되고 안에 있던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1층짜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대피했다. 또 공장 내부 30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가구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9시쯤 모든 작업이 끝난 뒤 공장 안은 비어 있었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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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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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7 08:09:29
- 수정2017-05-27 08:22:15
오늘(27일) 새벽 3시 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안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되고 안에 있던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1층짜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대피했다. 또 공장 내부 30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가구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9시쯤 모든 작업이 끝난 뒤 공장 안은 비어 있었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공장 안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되고 안에 있던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1층짜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대피했다. 또 공장 내부 30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가구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9시쯤 모든 작업이 끝난 뒤 공장 안은 비어 있었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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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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