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총장, 아파트단지서 자녀 생일파티 열어 물의
입력 2017.05.27 (20:07)
수정 2017.05.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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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 대학 총장이 자녀의 생일파티를 열어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청주의 모 대학 총장 A씨는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파트 단지 광장에 놀이기구와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출장 뷔페를 불러 초등학생 자녀의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공용 공간에서 생일잔치를 연 탓에 불편을 겪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해당 대학측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서를 내는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청주의 모 대학 총장 A씨는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파트 단지 광장에 놀이기구와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출장 뷔페를 불러 초등학생 자녀의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공용 공간에서 생일잔치를 연 탓에 불편을 겪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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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총장, 아파트단지서 자녀 생일파티 열어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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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7 20:07:59
- 수정2017-05-27 20:13:08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 대학 총장이 자녀의 생일파티를 열어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청주의 모 대학 총장 A씨는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파트 단지 광장에 놀이기구와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출장 뷔페를 불러 초등학생 자녀의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공용 공간에서 생일잔치를 연 탓에 불편을 겪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해당 대학측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서를 내는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청주의 모 대학 총장 A씨는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파트 단지 광장에 놀이기구와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출장 뷔페를 불러 초등학생 자녀의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공용 공간에서 생일잔치를 연 탓에 불편을 겪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해당 대학측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서를 내는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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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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