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반려견 ‘마루’ 청와대 입성
입력 2017.05.27 (20:15)
수정 2017.05.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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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양산 자택에 있던 풍산개 '마루'를 청와대로 들여왔다.
문 대통령은 27일(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다"라면서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다"고 밝혔다.
동물애호가인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서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를 비롯해 진돗개, 닭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웠지만, 정치를 시작한 후 마루와 찡찡이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지인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딸 다혜 씨가 기르던 '찡찡이'를 청와대로 데려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도 진행 중이다.
'토리'는 2년 전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지만 검은 개를 싫어하는 편견 때문에 입양되지 않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27일(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다"라면서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다"고 밝혔다.
동물애호가인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서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를 비롯해 진돗개, 닭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웠지만, 정치를 시작한 후 마루와 찡찡이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지인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딸 다혜 씨가 기르던 '찡찡이'를 청와대로 데려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도 진행 중이다.
'토리'는 2년 전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지만 검은 개를 싫어하는 편견 때문에 입양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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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반려견 ‘마루’ 청와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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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7 20:15:05
- 수정2017-05-27 20:24:17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 자택에 있던 풍산개 '마루'를 청와대로 들여왔다.
문 대통령은 27일(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다"라면서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다"고 밝혔다.
동물애호가인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서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를 비롯해 진돗개, 닭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웠지만, 정치를 시작한 후 마루와 찡찡이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지인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딸 다혜 씨가 기르던 '찡찡이'를 청와대로 데려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도 진행 중이다.
'토리'는 2년 전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지만 검은 개를 싫어하는 편견 때문에 입양되지 않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27일(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다"라면서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다"고 밝혔다.
동물애호가인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서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를 비롯해 진돗개, 닭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웠지만, 정치를 시작한 후 마루와 찡찡이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지인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딸 다혜 씨가 기르던 '찡찡이'를 청와대로 데려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도 진행 중이다.
'토리'는 2년 전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지만 검은 개를 싫어하는 편견 때문에 입양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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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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