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옆 쓰레기에서 불…벌통 50개 소실

입력 2017.05.27 (20:57) 수정 2017.05.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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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왕시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고, 옆에 있던 벌통 50여개도 불에 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로 옆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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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닐하우스 옆 쓰레기에서 불…벌통 50개 소실
    • 입력 2017-05-27 20:57:43
    • 수정2017-05-27 22:10:04
    사회
27일(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왕시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고, 옆에 있던 벌통 50여개도 불에 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로 옆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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