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50대 여성 화학물질 뿌려…5명 다쳐
입력 2017.05.27 (22:55)
수정 2017.05.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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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57·여)씨가 같은 아파트 주민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하다가 화학물질을 뿌렸다.
이 사고로 술자리에 있던 4명과 지나가던 행인 1명 등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자리에서 피해자 중 1명과 말싸움을 하다가 인근 철물점에서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사와 범행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보강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술자리에 있던 4명과 지나가던 행인 1명 등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자리에서 피해자 중 1명과 말싸움을 하다가 인근 철물점에서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사와 범행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보강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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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 50대 여성 화학물질 뿌려…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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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7 22:55:36
- 수정2017-05-27 23:07:25
27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57·여)씨가 같은 아파트 주민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하다가 화학물질을 뿌렸다.
이 사고로 술자리에 있던 4명과 지나가던 행인 1명 등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자리에서 피해자 중 1명과 말싸움을 하다가 인근 철물점에서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사와 범행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보강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술자리에 있던 4명과 지나가던 행인 1명 등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자리에서 피해자 중 1명과 말싸움을 하다가 인근 철물점에서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사와 범행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보강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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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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