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세탁소에서 불…84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7.05.27 (23:00) 수정 2017.05.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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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오늘) 오후 2시 40분 쯤 서울 강북구의 한 세탁소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세탁소 주인인 김모(75)씨가 왼쪽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2층에서 거주하던 주민 등 4명이 대피했다.

또 건물 내부와 세탁의류, 이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4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소 안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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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북구 세탁소에서 불…840만 원 재산피해
    • 입력 2017-05-27 23:00:37
    • 수정2017-05-27 23:20:58
    사회
27일(오늘) 오후 2시 40분 쯤 서울 강북구의 한 세탁소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세탁소 주인인 김모(75)씨가 왼쪽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2층에서 거주하던 주민 등 4명이 대피했다.

또 건물 내부와 세탁의류, 이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4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소 안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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