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오늘 바른정당 신입 당원들과 간담회

입력 2017.05.28 (01:08) 수정 2017.05.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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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8일(오늘) 바른정당 신입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유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입 당원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당의 행보와 관련한 당원들의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지난 2일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 사태 이후 하루 최대 2천 명 이상의 당원 가입 신청이 쇄도할 만큼 당원 가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김세연 사무총장은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났을 때 당원 숫자가 5만 3천여 명 정도였는데 그 후 2만여 명이 늘었다"며 "신입 당원들은 바른정당, 특히 유승민 의원에 대해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가입하신 분들이라 볼 수 있어 시간이 가기 전에 감사 인사를 드리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세연 사무총장 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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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오늘 바른정당 신입 당원들과 간담회
    • 입력 2017-05-28 01:08:35
    • 수정2017-05-28 01:40:31
    정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8일(오늘) 바른정당 신입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유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입 당원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당의 행보와 관련한 당원들의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지난 2일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 사태 이후 하루 최대 2천 명 이상의 당원 가입 신청이 쇄도할 만큼 당원 가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김세연 사무총장은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났을 때 당원 숫자가 5만 3천여 명 정도였는데 그 후 2만여 명이 늘었다"며 "신입 당원들은 바른정당, 특히 유승민 의원에 대해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가입하신 분들이라 볼 수 있어 시간이 가기 전에 감사 인사를 드리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세연 사무총장 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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