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 10층에서 불…주민 3명 대피
입력 2017.05.28 (01:09)
수정 2017.05.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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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어제)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에서 살고 있던 서모(33)씨와 10층 거주자 2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와 침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에서 살고 있던 서모(33)씨와 10층 거주자 2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와 침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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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아파트 10층에서 불…주민 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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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01:09:12
- 수정2017-05-28 01:41:42
27일(어제)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에서 살고 있던 서모(33)씨와 10층 거주자 2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와 침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에서 살고 있던 서모(33)씨와 10층 거주자 2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와 침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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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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