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2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7.05.28 (01:35) 수정 2017.05.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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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10시 15분쯤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내부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날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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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2천5백만 원 피해
    • 입력 2017-05-28 01:35:49
    • 수정2017-05-28 01:41:23
    사회
27일 밤 10시 15분쯤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내부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날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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