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요트 모래톱에 걸려…승객 5명 구조
입력 2017.05.28 (01:49)
수정 2017.05.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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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김포시 아라뱃길에서 한강을 운항하던 3.5톤급 요트가 강바닥 모래톱에 걸렸다.
이 사고로 아라뱃길을 관람하기 위해 요트에 타고 있었던 김 모(58)씨 등 승객 5명이 약 한 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출동한 수난구조대에 구조됐다.
수난구조대는 요트를 안전한 곳으로 예인한 뒤 구조보트와 제트스키로 승객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배가 회항하는 길에 썰물로 인해 수심이 낮아지면서 사고가 생긴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아라뱃길을 관람하기 위해 요트에 타고 있었던 김 모(58)씨 등 승객 5명이 약 한 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출동한 수난구조대에 구조됐다.
수난구조대는 요트를 안전한 곳으로 예인한 뒤 구조보트와 제트스키로 승객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배가 회항하는 길에 썰물로 인해 수심이 낮아지면서 사고가 생긴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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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뱃길 요트 모래톱에 걸려…승객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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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01:49:08
- 수정2017-05-28 02:02:38
27일(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김포시 아라뱃길에서 한강을 운항하던 3.5톤급 요트가 강바닥 모래톱에 걸렸다.
이 사고로 아라뱃길을 관람하기 위해 요트에 타고 있었던 김 모(58)씨 등 승객 5명이 약 한 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출동한 수난구조대에 구조됐다.
수난구조대는 요트를 안전한 곳으로 예인한 뒤 구조보트와 제트스키로 승객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배가 회항하는 길에 썰물로 인해 수심이 낮아지면서 사고가 생긴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아라뱃길을 관람하기 위해 요트에 타고 있었던 김 모(58)씨 등 승객 5명이 약 한 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출동한 수난구조대에 구조됐다.
수난구조대는 요트를 안전한 곳으로 예인한 뒤 구조보트와 제트스키로 승객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배가 회항하는 길에 썰물로 인해 수심이 낮아지면서 사고가 생긴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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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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