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60대 여성 ‘음성’ 판정
입력 2017.05.28 (05:54)
수정 2017.05.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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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된 6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전날 광주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던 A(60·여)씨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27일(어제) 오후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며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아갔다. A씨는 이스라엘 등을 방문하고 지난 26일 한국에 들어온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해당 병원이 진행한 기초 검사에서 A씨는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 동안 A씨 건강 상태를 지켜볼 방침이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전날 광주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던 A(60·여)씨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27일(어제) 오후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며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아갔다. A씨는 이스라엘 등을 방문하고 지난 26일 한국에 들어온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해당 병원이 진행한 기초 검사에서 A씨는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 동안 A씨 건강 상태를 지켜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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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의심 60대 여성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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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05:54:43
- 수정2017-05-28 06:24:29
광주광역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된 6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전날 광주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던 A(60·여)씨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27일(어제) 오후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며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아갔다. A씨는 이스라엘 등을 방문하고 지난 26일 한국에 들어온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해당 병원이 진행한 기초 검사에서 A씨는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 동안 A씨 건강 상태를 지켜볼 방침이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전날 광주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던 A(60·여)씨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27일(어제) 오후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며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아갔다. A씨는 이스라엘 등을 방문하고 지난 26일 한국에 들어온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해당 병원이 진행한 기초 검사에서 A씨는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 동안 A씨 건강 상태를 지켜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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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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