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느리게 운행한다며 운전자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붙잡혀
입력 2017.05.28 (14:07)
수정 2017.05.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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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운행한다는 이유로 앞차 운전자를 때리고 달아난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김 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쯤 서울 수유역 인근의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느리게 운전한다며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앞서가던 차량을 세운 뒤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다 자신의 차로 앞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 순찰차와 택시 등 모두 6대의 차량과 잇따라 부딪쳤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주변의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김 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쯤 서울 수유역 인근의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느리게 운전한다며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앞서가던 차량을 세운 뒤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다 자신의 차로 앞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 순찰차와 택시 등 모두 6대의 차량과 잇따라 부딪쳤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주변의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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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차 느리게 운행한다며 운전자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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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14:07:40
- 수정2017-05-28 14:19:01
느리게 운행한다는 이유로 앞차 운전자를 때리고 달아난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김 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쯤 서울 수유역 인근의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느리게 운전한다며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앞서가던 차량을 세운 뒤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다 자신의 차로 앞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 순찰차와 택시 등 모두 6대의 차량과 잇따라 부딪쳤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주변의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김 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쯤 서울 수유역 인근의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느리게 운전한다며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앞서가던 차량을 세운 뒤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다 자신의 차로 앞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 순찰차와 택시 등 모두 6대의 차량과 잇따라 부딪쳤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주변의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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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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