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볼로냐 한국 주간 행사…한식·영화·K팝 등 선보여
입력 2017.05.28 (19:48)
수정 2017.05.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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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부 볼로냐에서 한식부터 한국영화, K팝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총영사 장재복)은 지난 25∼27일 에밀리아 로마냐주의 주도인 볼로냐에서 '볼로냐 한국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흘간의 행사는 한식 리셉션과 가야금·첼로 합동공연,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등 한국 영화 상영, 서예 시범, 김밥 만들기 체험, 이탈리아인들이 부르는 K팝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은 볼로냐대학교 교수와 학생, 현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총영사 장재복)은 지난 25∼27일 에밀리아 로마냐주의 주도인 볼로냐에서 '볼로냐 한국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흘간의 행사는 한식 리셉션과 가야금·첼로 합동공연,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등 한국 영화 상영, 서예 시범, 김밥 만들기 체험, 이탈리아인들이 부르는 K팝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은 볼로냐대학교 교수와 학생, 현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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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 볼로냐 한국 주간 행사…한식·영화·K팝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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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19:48:01
- 수정2017-05-28 19:50:45
이탈리아 중부 볼로냐에서 한식부터 한국영화, K팝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총영사 장재복)은 지난 25∼27일 에밀리아 로마냐주의 주도인 볼로냐에서 '볼로냐 한국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흘간의 행사는 한식 리셉션과 가야금·첼로 합동공연,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등 한국 영화 상영, 서예 시범, 김밥 만들기 체험, 이탈리아인들이 부르는 K팝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은 볼로냐대학교 교수와 학생, 현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총영사 장재복)은 지난 25∼27일 에밀리아 로마냐주의 주도인 볼로냐에서 '볼로냐 한국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흘간의 행사는 한식 리셉션과 가야금·첼로 합동공연,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등 한국 영화 상영, 서예 시범, 김밥 만들기 체험, 이탈리아인들이 부르는 K팝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은 볼로냐대학교 교수와 학생, 현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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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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