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해양사고 잇따라…7명 구조

입력 2017.05.29 (00:11) 수정 2017.05.29 (0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월 마지막 주말인 어제(28일) 선박 고장과 갯바위 고립 등으로 모두 7명이 인천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오전 5시 37분쯤 연평도 남서방 50km 떨어진 바다에서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4명이 구조됐다.

해당 선박들은 어제(27일) 대청도에서 건축 폐기물 70톤을 싣고 출발해 인천 남항부두로 가던 중 폐어망이 스크류에 감겨 운행할 수 없어지자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후 4시 5분쯤에는 영흥 선재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고 있던 정 모(54) 씨를 포함한 3명이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해양사고 잇따라…7명 구조
    • 입력 2017-05-29 00:11:22
    • 수정2017-05-29 00:11:45
    사회
5월 마지막 주말인 어제(28일) 선박 고장과 갯바위 고립 등으로 모두 7명이 인천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오전 5시 37분쯤 연평도 남서방 50km 떨어진 바다에서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4명이 구조됐다.

해당 선박들은 어제(27일) 대청도에서 건축 폐기물 70톤을 싣고 출발해 인천 남항부두로 가던 중 폐어망이 스크류에 감겨 운행할 수 없어지자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후 4시 5분쯤에는 영흥 선재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고 있던 정 모(54) 씨를 포함한 3명이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