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의원총회·의원전체회의 등 개최…‘청문회 정국 ’ 논의

입력 2017.05.29 (01:03) 수정 2017.05.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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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9일(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또 잇따라 예고된 고위 공직자들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전략, 청와대와 여당과의 관계 설정 등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당은 앞서 이날 오전에는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해 6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법안과 각종 쟁점 사안 등을 점검한다.

한편 한국당 초선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연찬회를 열고, 당 쇄신 방안 등에 대해 자유토론을 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각각 국회에서 의원총회와 의원 전체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와 향후 잇따라 열릴 예정인 인사청문회에 대해 논의한다.

또 6월 임시국회에 대한 전략과 쟁점 법안들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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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3당, 의원총회·의원전체회의 등 개최…‘청문회 정국 ’ 논의
    • 입력 2017-05-29 01:03:39
    • 수정2017-05-29 01:15:42
    정치
자유한국당은 29일(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또 잇따라 예고된 고위 공직자들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전략, 청와대와 여당과의 관계 설정 등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당은 앞서 이날 오전에는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해 6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법안과 각종 쟁점 사안 등을 점검한다.

한편 한국당 초선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연찬회를 열고, 당 쇄신 방안 등에 대해 자유토론을 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각각 국회에서 의원총회와 의원 전체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와 향후 잇따라 열릴 예정인 인사청문회에 대해 논의한다.

또 6월 임시국회에 대한 전략과 쟁점 법안들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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