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금주부터 ‘청문회 정국’
입력 2017.05.29 (01:08)
수정 2017.05.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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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광장] 서훈 “국정원 댓글 사건 재조사”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9일(오늘)부터 시작된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등을 집중 검증한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은 서 후보자의 대북관과 안보관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30일(내일)에는 여야가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다음달 2일과 다음달 7일 인사청문회에 출석한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6월 초에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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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금주부터 ‘청문회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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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9 01:08:45
- 수정2017-05-29 0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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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9일(오늘)부터 시작된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등을 집중 검증한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은 서 후보자의 대북관과 안보관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30일(내일)에는 여야가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다음달 2일과 다음달 7일 인사청문회에 출석한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6월 초에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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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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