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총회 개최…6월 국회 전략 고심

입력 2017.05.29 (01:09) 수정 2017.05.29 (0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오늘 개원하는 6월 임시 국회 현안을 점검하고 개혁 입법 등 주요 법안 통과 전략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우선 공공기관 위주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를 위한 일자리 추경을 다음 달 안에 처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강조하고 있는 협치의 틀을 만들기 위한 여야정 상설 국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민주당은 총회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공세를 방어하고, 인사보고서 국회 인준 통과를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10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워크숍을 열고 당 전열을 재정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의원 총회 개최…6월 국회 전략 고심
    • 입력 2017-05-29 01:09:57
    • 수정2017-05-29 01:12:57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29일(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오늘 개원하는 6월 임시 국회 현안을 점검하고 개혁 입법 등 주요 법안 통과 전략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우선 공공기관 위주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를 위한 일자리 추경을 다음 달 안에 처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강조하고 있는 협치의 틀을 만들기 위한 여야정 상설 국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민주당은 총회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공세를 방어하고, 인사보고서 국회 인준 통과를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10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워크숍을 열고 당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