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국정 비전·프레임 TF’ 구성…다음달 최종안 발표

입력 2017.05.29 (17:10) 수정 2017.05.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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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9일(오늘) 새 정부에서의 국정과제를 논의할 '국정 비전 및 프레임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본적인 방향은 국정기획위 기획분과에서 (새 정부의) 국정 비전과 프레임을 작성할 때 책임을 맡고, 운영위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대선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국정 비전안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한다"며, "'(선대위)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와 민주연구원이 만든 국정 비전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6월 21일 최종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정 비전 및 프레임 TF' 단장은 김호기 기획분과 자문위원이, 간사는 김성주 전문위원 단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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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9 17:10:30
    • 수정2017-05-29 19:05:01
    정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9일(오늘) 새 정부에서의 국정과제를 논의할 '국정 비전 및 프레임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본적인 방향은 국정기획위 기획분과에서 (새 정부의) 국정 비전과 프레임을 작성할 때 책임을 맡고, 운영위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대선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국정 비전안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한다"며, "'(선대위)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와 민주연구원이 만든 국정 비전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6월 21일 최종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정 비전 및 프레임 TF' 단장은 김호기 기획분과 자문위원이, 간사는 김성주 전문위원 단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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