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23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인근 해상에서 0.6t급 레저 보트가 고장 나 윤 모(70)씨 등 일가족 6명이 인근 무인도인 석섬에 고립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영흥해경센터 소속 해상구조정을 급파해 이들을 모두 구조하고,고장난 레저 보트를 가까운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다.
윤 씨 등 일가족 6명은 이날 오전 10시쯤 바지락을 따러 레저 보트를 타고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한 뒤 1km 가량 떨어진 석섬에 도착했다.
해경은 "석섬에 도착한 뒤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윤 씨 가족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며 "배터리가 방전돼 보트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영흥해경센터 소속 해상구조정을 급파해 이들을 모두 구조하고,고장난 레저 보트를 가까운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다.
윤 씨 등 일가족 6명은 이날 오전 10시쯤 바지락을 따러 레저 보트를 타고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한 뒤 1km 가량 떨어진 석섬에 도착했다.
해경은 "석섬에 도착한 뒤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윤 씨 가족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며 "배터리가 방전돼 보트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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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 보트 고장’ 인천 무인도 고립…일가족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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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9 18:28:20
29일 오후 3시 23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인근 해상에서 0.6t급 레저 보트가 고장 나 윤 모(70)씨 등 일가족 6명이 인근 무인도인 석섬에 고립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영흥해경센터 소속 해상구조정을 급파해 이들을 모두 구조하고,고장난 레저 보트를 가까운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다.
윤 씨 등 일가족 6명은 이날 오전 10시쯤 바지락을 따러 레저 보트를 타고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한 뒤 1km 가량 떨어진 석섬에 도착했다.
해경은 "석섬에 도착한 뒤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윤 씨 가족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며 "배터리가 방전돼 보트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영흥해경센터 소속 해상구조정을 급파해 이들을 모두 구조하고,고장난 레저 보트를 가까운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다.
윤 씨 등 일가족 6명은 이날 오전 10시쯤 바지락을 따러 레저 보트를 타고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한 뒤 1km 가량 떨어진 석섬에 도착했다.
해경은 "석섬에 도착한 뒤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윤 씨 가족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며 "배터리가 방전돼 보트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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