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50대 흉기 휘둘러 이웃 주민 2명 사상
입력 2017.05.29 (20:55)
수정 2017.05.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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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다.
29일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 교동에 있는 한 3층 짜리 주택에서 1층에 사는 이모(50) 씨가 술에 취한 채 2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 씨가 휘두른 흉기에 2층 주민 김모(60) 씨가 가슴 등을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또 김 씨의 아버지(90)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층간 소음 문제로 다퉈왔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 교동에 있는 한 3층 짜리 주택에서 1층에 사는 이모(50) 씨가 술에 취한 채 2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 씨가 휘두른 흉기에 2층 주민 김모(60) 씨가 가슴 등을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또 김 씨의 아버지(90)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층간 소음 문제로 다퉈왔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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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50대 흉기 휘둘러 이웃 주민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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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9 20:55:12
- 수정2017-05-29 21:25:29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다.
29일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 교동에 있는 한 3층 짜리 주택에서 1층에 사는 이모(50) 씨가 술에 취한 채 2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 씨가 휘두른 흉기에 2층 주민 김모(60) 씨가 가슴 등을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또 김 씨의 아버지(90)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층간 소음 문제로 다퉈왔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 교동에 있는 한 3층 짜리 주택에서 1층에 사는 이모(50) 씨가 술에 취한 채 2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 씨가 휘두른 흉기에 2층 주민 김모(60) 씨가 가슴 등을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또 김 씨의 아버지(90)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층간 소음 문제로 다퉈왔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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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기자 herrz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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