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측과의 '비밀 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실세 사위' 재럴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를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보낸 자료에서 "재러드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며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쿠슈너는 정권 인수 기간인 지난해 12월 초 트럼프타워에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를 만나 양측 간의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러시아 스캔들' 몸통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보낸 자료에서 "재러드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며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쿠슈너는 정권 인수 기간인 지난해 12월 초 트럼프타워에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를 만나 양측 간의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러시아 스캔들' 몸통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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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러 스캔들’ 몸통 사위 쿠슈너에 “전적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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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30 00:4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측과의 '비밀 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실세 사위' 재럴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를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보낸 자료에서 "재러드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며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쿠슈너는 정권 인수 기간인 지난해 12월 초 트럼프타워에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를 만나 양측 간의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러시아 스캔들' 몸통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보낸 자료에서 "재러드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며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쿠슈너는 정권 인수 기간인 지난해 12월 초 트럼프타워에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를 만나 양측 간의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러시아 스캔들' 몸통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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