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추미애 민주당 대표 예방
입력 2017.05.30 (01:01)
수정 2017.05.3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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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0일(오늘) 오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예방한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추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 활동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핵 위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과 관련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당초 어제 오전 9시 30분 정 실장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일정 관계로 면담이 연기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날 밤 정 실장 측에서 대통령 업무보고가 잡혀 오전 일정이 힘들겠다는 연락이 왔길래 추 대표가 '급하게 오실 필요 없다'고 말해 양해됐다"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추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 활동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핵 위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과 관련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당초 어제 오전 9시 30분 정 실장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일정 관계로 면담이 연기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날 밤 정 실장 측에서 대통령 업무보고가 잡혀 오전 일정이 힘들겠다는 연락이 왔길래 추 대표가 '급하게 오실 필요 없다'고 말해 양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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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추미애 민주당 대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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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30 01:01:24
- 수정2017-05-30 04:04:37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0일(오늘) 오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예방한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추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 활동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핵 위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과 관련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당초 어제 오전 9시 30분 정 실장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일정 관계로 면담이 연기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날 밤 정 실장 측에서 대통령 업무보고가 잡혀 오전 일정이 힘들겠다는 연락이 왔길래 추 대표가 '급하게 오실 필요 없다'고 말해 양해됐다"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추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 활동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핵 위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과 관련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당초 어제 오전 9시 30분 정 실장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일정 관계로 면담이 연기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날 밤 정 실장 측에서 대통령 업무보고가 잡혀 오전 일정이 힘들겠다는 연락이 왔길래 추 대표가 '급하게 오실 필요 없다'고 말해 양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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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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