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오늘 첫 부처 합동보고…주제는 ‘일자리 창출’

입력 2017.05.30 (01:01) 수정 2017.05.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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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30일(오늘) 첫 부처간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다. 정책 현안은 일자리 창출이 될 전망이다.

국정기획위는 "1차 협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분과위 합동보고를 30일 진행한다"며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창출 방안, 하반기 1만 2천 명 공무원 추가 채용 방안, 양질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보고에는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의 담당 실·국장이 참여한다.

국정기획위에서는 기획분과, 경제1분과, 경제2분과, 정치행정 분과, 사회 분과 등 각 분과의 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이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정기획위는 이후 두 번째 합동보고 역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창업국가 조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는 등 일자리 정책 활성화 기조를 이어간다.

국정기획위는 일자리 창출 합동보고와 함께 분과별 업무보고도 진행한다.

업무보고 대상기관은 통계청, 수출입은행, 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중앙노동위원회, 문화재청, 국가보훈처, 한국장학재단, 국사편찬위, 인사혁신처, 법제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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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30 01:01:46
    • 수정2017-05-30 01:02:57
    정치
국정기획위원회가 30일(오늘) 첫 부처간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다. 정책 현안은 일자리 창출이 될 전망이다.

국정기획위는 "1차 협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분과위 합동보고를 30일 진행한다"며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창출 방안, 하반기 1만 2천 명 공무원 추가 채용 방안, 양질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보고에는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의 담당 실·국장이 참여한다.

국정기획위에서는 기획분과, 경제1분과, 경제2분과, 정치행정 분과, 사회 분과 등 각 분과의 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이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정기획위는 이후 두 번째 합동보고 역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창업국가 조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는 등 일자리 정책 활성화 기조를 이어간다.

국정기획위는 일자리 창출 합동보고와 함께 분과별 업무보고도 진행한다.

업무보고 대상기관은 통계청, 수출입은행, 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중앙노동위원회, 문화재청, 국가보훈처, 한국장학재단, 국사편찬위, 인사혁신처, 법제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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