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서 연락 두절된 60대 등산객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5.30 (04:15) 수정 2017.05.30 (0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행중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경북 영주시 67살 최모 씨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 인근에서 경찰과 119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최 씨는 지난 28일 일행 2명과 소백산에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최 씨가 하산 중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백산서 연락 두절된 60대 등산객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7-05-30 04:15:32
    • 수정2017-05-30 04:15:44
    사회
산행중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경북 영주시 67살 최모 씨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 인근에서 경찰과 119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최 씨는 지난 28일 일행 2명과 소백산에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최 씨가 하산 중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