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관 후보자 4명, 전문성 있고 지역주의 극복한 분들”

입력 2017.05.30 (11:26) 수정 2017.05.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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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0일(오늘) 청와대가 지명한 4명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뛰어난 의정활동과 지역주의 한계를 극복한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한 브리핑에서 4명의 후보자가 대구·충북·호남·부산 출신의 수도권 및 지역구 국회의원인 것과 관련해 "인사가 만사라는 점을 국민께 확인시켜준 대탕평 인사이고, 균형 잡힌 탁월한 인사라고 자평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정부'임을 다시 한 번 확신시켜준 인사로,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당·정·청 혼연일체로 각종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 살맛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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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장관 후보자 4명, 전문성 있고 지역주의 극복한 분들”
    • 입력 2017-05-30 11:26:45
    • 수정2017-05-30 11:28:20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30일(오늘) 청와대가 지명한 4명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뛰어난 의정활동과 지역주의 한계를 극복한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한 브리핑에서 4명의 후보자가 대구·충북·호남·부산 출신의 수도권 및 지역구 국회의원인 것과 관련해 "인사가 만사라는 점을 국민께 확인시켜준 대탕평 인사이고, 균형 잡힌 탁월한 인사라고 자평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정부'임을 다시 한 번 확신시켜준 인사로,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당·정·청 혼연일체로 각종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 살맛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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